[국회] 윤석열 “검찰·민주당 ‘이재명 구하기’ 총력전… 약탈자 반드시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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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1-03 00:47본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검찰과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장동 탈출 작전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며 “국민과 함께 투쟁하겠다. 국민 재산을 약탈한 범죄자들을 반드시 단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검찰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배임죄 추가 기소을 언급하며 “검찰의 유 전 본부장 배임죄 축소 기소는 명백한 ‘이재명 구하기’다”며 “‘대장동 게이트’로 김만배 등이 1조60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하는데(경실련 추정) 유 전 본부장을 추가 기소하면서 겨우 ‘651억 원 배임’ 혐의만 넣었다. 이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의도”라고 꼬집었다.
이어 “꼬리 자르기용 반쪽짜리 배임죄 기소다. 검찰이 이 후보를 과연 ‘수사’하는 것인지, ‘사수’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재명 구하기’ 노력이 정말 눈물겹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 후보의 ‘음식점 총량제’,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등의 발언을 놓고 “이 후보의 대장동 탈출 작전 또한 갈수록 가관이다. 이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에 쏠려 있는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연일 ‘아무 공약 대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쯤 되면 집권세력의 이 후보 구하기, 이 후보의 대장동 탈출 노력, 그야말로 총력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집권여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탈출 작전,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운 코미디다”며 “대형 권력형 부패비리 사건이 터졌는데, 그 모든 것을 설계했다는 자가 속았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 재산을 약탈한 범죄자들을 반드시 단죄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