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정혜경 의원, 하청노동자 120명 집단해고 한국지엠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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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1-07 12:40본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오늘 7일 국회 소통관에서는 GM부품물류 하청노동자 120명 집단해고 사태 관련 진보당·금속노조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정혜경 의원과 전국금속노동조합 구진성 부위원장, 한국지엠지부 이영수 정책실장, 지엠부품물류지회 노형주 부위원장이 함께 했다.
정혜경 의원은“노동권은 헌법으로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으로 이를 탄압하는 것은 우리 헌정질서에 대한 도전이자 범죄행위라는 점”을 강조하면서,“이번 사안은 미국 자본 GM이 부당노동행위라는 범죄를 통해 우리 국민의 생계와 헌정질서를 파괴한 것”이기에 “정부는 GM의 노골적인 부당노동행위 범죄에 대해 헌정질서 도전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갖고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했다.
금속노조 구진성 부위원장은“한국지엠이 적자일 때도 부품물류센터는 40%가 넘는 경이적인 영업이익을 냈다”며,“20년간 이어온 고용승계를 깨뜨린 GM의 행태는 기획된 집단해고, 노조파괴 시나리오에 불과하다”면서,“GM은 120명 하청노동자 집단해고 철회하고 물류센터 직영화 결단하라”고 했다.
지엠부품물류지회 노형주 부지회장은“지난해 7월 노동조합을 세우고 교섭을 요구한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대화가 아니라 조합원 전원해고라는 칼날이었다”고,“저희는 세종물류센터에서 100여명의 조합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농성중”이라면서“원청인 한국지엠의 명확한 답변을 듣기 전까지는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