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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대한민국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평가
-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충청권 적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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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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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 국토교통부는 새해 1월 3일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공개해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 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지난해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9개 현장의 281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위해 사망자 발생 시 2명당 1등급씩 하향 조정하고 매우 우수(95점 이상), 우수(85점~95점), 보통(60점~85점), 미흡(40점~60점), 매우 미흡(40점 미만) 등 5등급으로 최종 산정했다


평가에 따르면 발주청 우수기관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부발전 2곳이선정 됐고,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우수업체는 경동엔지니어링‧동부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천마기술단‧한맥기술 등 5곳이 선정됐다.


또,시공자 매우우수 및 우수 업체로는 대우조선해양건설, 동부건설, 디엘이앤씨, 신동아건설(주), 중흥토건(주), 지에스건설, 케이알산업, 코오롱글로벌, 한신공영, 한진중공업, 호반산업 등 11곳이 뽑혔다


충청권 공공 건설공사 안전 관리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대다수가 40점 미만의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미흡, 대전시청, 서산시청, 영동군청, 정부청사관리본부, 천안시청, 충북개발공사,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40점 미만인 매우 미흡에 이름을 올렸다 


충청권은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청 평가에서 보통(60점~85점), 다우종합건설㈜이 시공사 보통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97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최초로 실시했다.


상반기에는 평가 신규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서 및 안전점검, 건설사고 발생 등 건설기술진흥법 관련 법적 의무사항 위주의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제도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했다.


하반기에는 사전평가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 수준이 미흡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를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수행함으로서 참여자별 맞춤형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추가 안전관리 이행 필요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국토부는 지난해 6~7월에 지역대학생 국민평가감시단을 구성해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감시단은 시공사 현장평가가 수행되는 과정을 참관해 평가제도의 공정성 및 투명성 향상 방안 발굴활동을 수행했으며, 평가제도 내실화 방안 마련에 기여했다.


서정관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사항이 필요하다면서 올해에는 건설안전 제도의 이행을 위해 수준평가 결과의 입찰제도 등 구체적 활용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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