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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윤석열 36.5% 이재명 34.9% 안철수 8.5%…1.6%p차 [칸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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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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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정권교체'는 '여당의 정권재창출'보다 여전히 10%p 이상 높아
TV토론 이재명 호평 32.9%…서울·수도권에서 여권 지지층 결집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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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6%p 격차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설문한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36.5%,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4.9%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5%였다.

지난 12~13일 같은 의뢰자·조사자로 시행된 설문과 비교할 때, 윤 후보는 2.3%p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1.7%p 상승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도 종전 5.6%p에서 1.6%p로 좁혀졌다.

윤석열 후보의 정체와 이재명 후보의 반등의 배경에는 TV토론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상파 3사 공동 초청토론, 종편·보도전문채널 6사 공동 초청토론, 중앙선거방송토론위 주관 1차 법정토론 등 세 차례의 TV토론에서 누가 가장 잘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이 32.9%였으며 윤석열 후보 17.4%, 심상정 후보 16.5%, 안철수 후보 16.2% 순이었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수도권에서 이재명 후보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서울에서 이재명 후보 36.0%, 윤석열 후보 34.6%였으며, 인천·경기에서는 이 후보 36.9%, 윤 후보 32.9%였다. 지난 12~13일 설문에서는 서울에서 윤석열 후보 43.7%, 이재명 후보 30.4%, 인천·경기에서 윤 후보 39.1%, 이 후보 32.7%였다.

연령별로는 윤석열 후보가 60대 이상과 2030세대에서 앞서고, 이재명 후보는 4050세대를 잡고가는 현상이 그대로 이어졌다.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 후보 51.5%, 이재명 후보 28.8%였으며, 30대에서는 윤 후보 36.7%, 이 후보 25.2%, 20대 이하에서는 윤 후보 27.2%, 이 후보 13.2%였다. 반면 40대에서는 이 후보 56.3%, 윤 후보 22.7%였으며, 50대에서는 이 후보 50.4%, 윤 후보 35.2%였다.

다만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 여부를 물은 항목에서는 '야당으로서의 정권교체' 49.4%, '여당의 정권재창출' 37.9%로 여전히 정권교체 여론이 10%p 이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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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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