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부, 21일 소상공인 지원 추경안 확정...24일 국회제출
14조원 규모 전망...민주당, 다음달 10~11일 본회의 처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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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18 18:28본문
김혜민 기자 = 정부가 21일 코로나19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한다고 국무총리비서실이 18일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국회에 제출할 추경안을 확정한다. 김 총리가 지난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경을 공식화한 지 1주일 만이다.
이번 추경안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을 대비해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한 차례 또 연장됨에 따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약 14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1일 추경안을 확정하기로 함에 따라 국회에서의 논의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늦어도 다음달 10∼11일까지는 추경안을 의결하는 일정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3월 대선 전 추경 집행에 속도를 내는 것은 ‘매표 추경’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지원금 300만원은 ‘오히려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정치적 이슈로 불거질 경우 추경 집행이 늦어질 수는 있어도 추경안이 증액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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