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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與, 막말 신광조 해촉에 "尹부터 망언, 조직 멀쩡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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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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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인사 해촉하다 날 새…본인부터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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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경기 평택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7​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막말 댓글을 달아 해촉된 신광조 직능본부 원전산업지원단 선임부단장과 관련, "후보부터 망언, 실언, 폭언을 일삼는데 그 조직이 멀쩡할 리 없다"고 비판했다.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선대본의 막말 공해가 선거 막판까지 끊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번엔 '호남 지역 민심과 외연 확장'을 위해 임명했다는 신광조 특보가 5·18 관련자들을 겨눠 '거렁뱅이 인생'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며 "'광주전라도인들의, 자기 주장만이 정의라는 확신에 빠져 있는 분들'이라는 둥, '전라도인들이 문재인을 자기편이라고 몰빵'한다는 둥 지역 비하도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독립운동을 폄훼한 윤서인씨를 특보에 임명한 사실이 들통나 해촉한 지 사흘 만"이라며 "막말 터지면 해촉하고 또 비슷한 사람 데려다 쓰고, 그러다 사고 나면 또 해촉하는 식이다. 지독한 막장의 쳇바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그런데 이런 막말의 뿌리는 바로 윤석열 후보다. 윤 후보는 오늘도 '국민들이 집 가지면 보수화된다고 집을 못 갖게 한다'며 막말 퍼레이드를 이어갔다"며 "어제도 '언론을 뜯어고치겠다'며 폭언을 쏟아냈다"고 지적했다.

또 "윤 후보에게 충고한다. 막말 인사들 해촉하다 날 새지 말고, 본인 언행부터 똑바로 하기 바란다"며 "그것이 바르고 빠른 길"이라고 덧붙였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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