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재명 “백신 부작용, 국가가 책임져야”… 김종인 “선대위에 코로나 대응기구 설치”
국정일보 신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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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2-10 07:37본문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코로나19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선거 국면에서 코로나 사태가 국민들의 심리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선대위도 코로나 사태를 팔로업 할(챙길)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 등 보건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코로나위기대응위원회를 선대위 산하에 발족한 바 있다. 국민의힘의 이런 행보는 코로나19 사태가 문재인정부의 실정을 부각하는 동시에 방역 실패에 등 돌린 민심을 붙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이슈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선대위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도 3일째 코로나19 극복 공약을 발표하며 코로나 이슈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 원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IMF 긴급구제식 채무재조정 방안,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 신설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그러자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그야말로 김 위원장 식의 치고 빠지기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100조원을 더 한다고 해도 이미 다른 나라가 지원한 규모에도 턱없이 모자란다”면서 “지금 즉시 재원 마련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서 선대위 대 선대위, 후보 대 후보 간 협의를 시작하자”고 재차 촉구했다.
민주당은 코로나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대상에 영업시간 제한뿐 아니라 인원 제한도 추가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추진하고 있다.
[국정일보 신현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