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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윤석열당성선인"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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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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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전지가 20일 서울 용산으로 확정 발표되면서 '안보심장부'로 통하는 국방부와 합참의 연쇄 이동이 현실화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윤석열 당선인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옮기려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라는게 당선인측 설명입이다. 특히 가운데가 뚫린 담장 너머로 훤히 들여다보이는 미국 백악관 집무실을 모델로 삼아 용산 집무실도 담장을 없애 공원에서 바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백악관처럼 대통령 집무실 한 층 아래에 기자실을 두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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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 이전지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용산 국방부와 합참 구역은 국가 안보 지휘 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청와대를 시민들께 완벽하게 돌려드릴 수 있고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시민들의 불편도 거의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 후보지로 거론됐던 광화문 외교부 청사에 대해서는 "당선 이후 광화문 정부 청사들을 대상으로 집무실 이전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쉽지 않은 문제임을 절감했다"며 "최소한의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광화문 인근 시민들의 불편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용산 지역은 이미 군사시설 보호를 전제로 개발이 진행됐으며 청와대가 이전하더라도 추가적인 규제는 없다"며 "무엇보다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주위 미군기지 반환이 예정되어 있어 신속하게 용산 공원을 조성해 국방부 청사를 집무실로 사용할 수 있고, 국민들과의 교감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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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보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일부 우려에는 "한미연합사가 평택으로 이전해 공간의 여유가 생겨 국방부가 합참청사로 이전하는데 큰 제한이 없다"며 "합참 청사는 연합사와의 협조를 고려해 용산에 자리 잡았지만, 연합사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전쟁 지휘 본부가 있는 남태령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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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대통령실의 이전은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말을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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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오늘(20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국민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광화문으로 옮기겠다고 했지만. 현재 청와대는 본관과 비서동이 분리돼있고 대통령과 참모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하기때문에. 이를 개선하고 원활한 소통과 업무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함이었다. 특히 청와대 본관의 폐쇄성을 벗어나 늘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고자 약속드린 것처럼 하고자 결정헀다고 전했다.   

 

어느 때보다 북한 동향에 민감한 시기에 군의 연쇄 이사로 자칫 안보공백 우려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크다.

국방부로 대통령 집무실이 확정됨에 따라 국방부 핵심 부서는 합참과 구청사, 서울에 있는 군부대 등으로, 합참 조직 중 정보·작전본부를 제외한 일부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합참도 앞으로 모두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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