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趙의장, 한성숙 국무총리 접견 "3대 메가 프로젝트 입법으로 적극 협력할 것"
"경제 현장 목소리, 입법·정책으로 연결…국회-정부 상설 소통체계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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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7-07 17:44본문

조정식 국회의장이 7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7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를 만나 총리 임명을 축하하고,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경제대도약을 위한 국회의 입법 지원 의지를 밝혔다.
조 의장은 "국내 굴지의 IT(정보통신)기업 CEO(대표이사)에서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거쳐, 이제 국무총리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셨다.
혁신과 실용의 리더십으로 정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주시길 기대한다"며 "AI 대전환을 위한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정부의 규제 합리화에 적극 공감한다. 관련 과제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도 입법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또한 "국회는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상설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재계와의 협력을 실질화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간 소통 채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각 부처의 건의사항과 현장의 애로를 정부가 국회에 전달해 준다면 보다 효율적인 입법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정치도 행정도 결국 가장 큰 기준은 '국민의 삶'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출 최대실적과 증시 호황 이면에는 높은 자살률, 산업재해, 고물가 등 서민들의 근심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내치를 책임지는 국무총리로서 민생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성숙 총리는 "민생과 생활·산업 안전을 위한 입법적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메가 프로젝트의 비전이 잘 세워지고, 부처 및 기업들과의 협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앞으로도 국회와 상의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