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혐오의 놀이화, 교사의 생활지도권과 교육활동 보장 마련 촉구
강경숙 의원실, 7월 2일, 오후 2시, 국회소통관에서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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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7-02 15:55본문
이승만 동상, 5.18 허위사실 유포한 책들을 비치한 배재고만의 일 아냐
교육 전반적 민주주의ㆍ시민역사교육 위기, 범정부 시민역사교육 TF 등 범정부 대책 마련 촉구

강경숙 의원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학생 스포츠ㆍ교육현장에 만연한 조롱ㆍ혐오문화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2026.07.02(국정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정일보 전혜란 기자] = 강경숙 의원은 교사노동조합연맹·서울교사노동조합·전남광주교사노동조합·중등교사노동조합과 함께 7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학생 스포츠ㆍ교육현장에 만연한 조롱ㆍ혐오문화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6월 29일(월),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서울의 배재고가 광주제일고를 상대로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일베식 혐오를 쏟아내어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번 사태는 응원구호의 탈을 쓴 △극우적ㆍ인권침해적 행태로 △여전히 내란이 종식되지 않은 데다 오히려 활개치고 있다는 반증이며 △우리 교육 전반이 직면한 민주주의이자 시민역사교육의 위기이다.
배재고에는 1984년 전두환 때 세워진 3미터짜리 이승만 동상이 세워져 있고, 학교도서관에는 5.18 허위사실 유포한 책들을 비치하고 있다가, 이번 사태가 나면서 전자도서관에는 이 책들을 삭제했다고 한다.
이에 강경숙 의원과 교육계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교육청의 원인 파악과 관리자 문책, △학교와 체육 현장의 혐오·조롱 문화, 차별·혐오 행위 제재 기준 마련 △‘범정부 시민역사교육 TF’ 구축 및 특단의 조치, △교사의 생활지도권과 교육적 판단권 실질적 보장 마련을 촉구했다.
[국정일보 전혜란 기자]ran8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