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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동근 의원, “나경원도 반대했던 한덕수 국무총리후보자, 철저한 검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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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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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 [권봉길 기자] = 11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서구을)이 나경원 전 의원도 극멸하게 반대했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신임총리에 한덕수 전 부총리를 지명하자 당시 한나라당(現국민의힘) 나경원 대변인은 “정치적중립성 의심과 참여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자”라고 강하게 질타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이다.

 

실제 나경원 대변인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경제분야의 주요 요직을 거친 한 지명자에 대해 침체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없지 않지만, 일각에서 소신과 능력, 정치적 중립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고 논평한바 있다.

 

특히 나경원 대변인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노무현 정부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당사자로서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한 후보자가 ‘실무’에 치우친 면이 있어 책임형 국무총리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지적을 하기도 했다.

 

신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은 한덕수 후보자를 ‘정파와 무관하게 오로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재’라고 강조했는데, 남이 쓸땐 무능하고, 내가 쓸땐 유능한 기적의 논리가 가히 코미디”라고 질타하며, 한덕수 총리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그 어느때보다 철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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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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