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趙의장 "창작자 정당한 보상 위한 제도적 방안 강구할 것"
26일(수) K-콘텐츠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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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8-26 21:56본문

[국정일보 김남준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26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정재홍 창작자연대 대표를 비롯한 작가·PD·실연자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K-콘텐츠 창작자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지난해 콘텐츠 수출액이 약 20조원(149억달러)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K-콘텐츠의 성과는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는데, 안타깝게도 그 성과가 창작자 여러분에게 충분히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K-콘텐츠가 세계시장에 진출할 기회는 넓어졌지만,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정당한 보상 체계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K-콘텐츠의 위상에 걸맞게 미국·영국 등 주요국의 수익 보상 구조에 뒤처지지 않도록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며 "창작자가 자부심을 갖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어야 콘텐츠 산업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창작자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다음 주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돼 예산과 입법 논의가 본격적으로 다뤄지는 만큼,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중심으로 창작자의 권익 향상과 K-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국정일보 김남준 기자] knj900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