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서영교 의원, "시민의 발이 되어주었던 TBS 교통방송, 다시 시민의 방송으로 돌려놓을 것"
오세훈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죽이는 언론 탄압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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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1-12 10:39본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사진제공=의원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의 공영방송이 무너지고 있는 이 엄중한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며. " 36년 동안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민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온 TBS 교통방송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 말했다.
서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이 장악한 서울시의회의 독단적인 조례 폐지로 인해, TBS는 2024년부터 단 한 푼의 예산 지원도 받지 못하는 사실상‘강제 폐국’의 길로 내몰렸다"며 이는 "명백한‘방송 탄압’이며, 시민의 알 권리를 정면으로 짓밟은 민주주의에 대한 역행"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22년 12월, 서울시의회가 TBS 지원 조례를 폐지했을 당시 이를 재의요구조차 하지 않은 채 공포"했으며, 그 결과 "2024년부터 TBS에 대한 재정 지원이 전면 중단됐다." "TBS는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과 현장 노동자에게 돌아갔"며 "TBS 구성원들은 생존권의 위협 앞에 놓여 있고. 폐암 투병 중인 직원이 있고, 통장 잔고가 바닥난 가장들이 거리로 내몰릴 처지에 놓였다"고 말했다.
이것은 "단순한 경영의 문제가 아니라, 의회 권력을 남용해 언론에 재갈을 물린 아주 나쁜 정치의 전형이며. 언론의 자유를 돈줄로 통제하려는 이 비겁한 행태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TBS는 단순한 교통방송이 아니"라며 "출퇴근길 시민의 안전을 책임졌고, 시사와 토론을 통해 민생의 목소리,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묵묵히 전달해 온 공영방송이었다" 또한 "외국인 청취자와 해외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일상과 민주주의를 알리는 중요한 공공외교 창구 역할도 해왔다" "서울의 교통, 서울의 시민의식, 대한민국 사회의 살아 있는 현장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해 온 방송이 바로 TBS였다"고 회고했다.
서 의원은 "그런 TBS를 오세훈 시장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조례 페지와 예산 삭감을 통해 고사시켰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바로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이 언론을 압박하며 벌여온 방송·언론 장악의 대표적 사례라며. 이것이 과연 오세훈 시장이 말하는‘약자와의 동행’입니까?며 추궁했다.
서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이번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통해 무너진 서울의 상식과 공정부터 바로잡고, TBS에 대한 지원을 복원하는 것은 물론,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동시에 우선 필요한 조치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긴급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서울시가 외면한 책임을 중앙정부와 국회가 함께 보완하겠다"고 덧붙혔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