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디시전K플러스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 확실”…김은혜, 패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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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02 07:33본문
2일 오전 6시 2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경기지사 당선 축하.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10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캠프 선거 상황실에서 "오늘의 승리는 김동연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변화를 바라는 우리 도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들의 간절함과 열망이 어우러져서 오늘 승리를 만들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저를 지지해주셨던 분들, 지지하지 않으셨던 도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변화에 대한 씨앗을, 민주당 변화에 대한 기대를 갖고,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도, 그 씨앗으로도, 제가 맡은 바를 다하겠다"며 "민주당, 또 지지자 여러분들,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2.6.2.
디시전K플러스는 오늘(2일) 7시 4분, 개표율
99.6% 시점에서 김동연 후보의 경기지사 당선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디시전K플러스는 당선 가능성이 99% 이상일 때 당선 확실로 분석했다.
이에 앞서 6시 48분쯤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캠프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내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김동연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김 후보는 이어 "경기도발전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협치해서 경기도민 여러분께 보답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KBS, MBC, SBS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48.8%,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49.4%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어젯밤 개표 초반에는 9%p 넘게 뒤지기도 했지만, 개표율 96.6%를 기록한 새벽 5시 32분쯤 김은혜 후보를 역전했다.
패색이 짙었던 더불어민주당에 '정치 신인' 김동연이 희망을 불어넣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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