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9-17 17:59:09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정치일반] 3선 안철수 낙승했지만… 국민의힘 당권 도전은 험로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6-02 06:31

본문

ff62cb75fa00da2dc42eafc3701f491c_1654119314_9139.JPG
  안철수 경기 성남 분당갑 국민의힘 후보가 1일 오후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분당 선거사무소에서 꽃을 받아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예상대로 낙승을 거뒀다.

안 후보는 1일 오후 115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 결과, 64.31%의 득표율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35.68%)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과 국민의당에 이어 국민의힘 간판을 달고 나와 세 번째 금배지를 달게 된 것이다. 지난 대선 직전 후보 단일화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거쳐 여의도 재입성에 무난히 성공했다.

안 후보는 “현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꾸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간의 정치적 부침을 딛고 국회의원으로 다시 돌아온 안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안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차기 대권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지만, 앞날은 결코 순탄해 보이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당권에 도전한 뒤 차기 대선에 나서는 경로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하지만 안 후보는 취약한 당내 기반부터 다져 당에 안착하는 것이 급선무다.

2022060123485426286_1654094934_0017139338_20220602034001981.jpg?type=w647

안철수 경기 성남 분당갑 국민의힘 후보가 1일 오후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분당 선거사무소에서 부인 김미경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우선 친윤석열계와의 화학적 결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안 후보는 인수위원장 시절 내각 인선 등을 놓고 친윤 인사들과 미묘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안 후보가 차기 당권을 거머쥘 수 있을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당내에서 안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우군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영남지역의 한 국민의힘 의원은 “안 후보를 완전한 우리 당 사람으로 생각하는 국회의원이나 당원이 얼마나 되겠는가”라며 “인지도만으로는 당심을 잡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중진 의원은 “안 후보는 당내 기반이 없어 맨바닥에서 시작하는 것과 다름 없다”면서도 “안 후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연착륙 여부가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안 후보가 당 체질 개선을 위해 뜻이 맞을 수 있다는 전망도 일각에서 나온다. 안 후보가 당권과 당 개혁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면 대권 가도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윤 대통령도 다음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에 새로운 인물을 수혈하고 싶을 것”이라며 “그 부분에선 윤 대통령과 안 후보가 교집합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서브)고향사랑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