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 신고에 경찰 ‘개최 전 제한 통고’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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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6-01 23:55본문
권봉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한 단체에 경찰이 ‘집회제한 통고’를 했다.
양산경찰서는 집회 개최자가 신고된 내용으로 집회를 개최하는 것을 보장하지만, 집회가 지나치거나 과격하면 제한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앰프나 방송차 대신, 마이크를 사용하고 집회 시간을 지켜 달라고 집회를 신청한 단체에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전까지 평산마을 앞 집회·시위의 경우 욕설, 소음 등이 지나치면 집회제한 통고를 했지만, 집회를 개최하기 전 제한 통고를 한 것은 처음이다.
코로나19 백신피해자단체 회원이 포함된 시민단체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평산마을에서 100명 정도가 참석하는 집회를 신고했다.
한편 오늘(1일) 오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국회의원 4명은 양산경찰서를 찾아 욕설, 고성이 난무하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에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한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