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공경> 첫 일정,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동조합 현장 간담회 개최
김 부의장, 톨게이트 요금수납창구 노동환경 직접 확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조 간담회> 열어 현장 노동자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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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7-19 13:05본문

이신국 기자 = 이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이 18일(월) 오후 4시 30분 폭염 취약일터 노동자 노동환경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기획 간담회를 개시하고, 첫 방문지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서서울영업소를 방문했다.
서서울영업소에 도착한 김 부의장은 우선 고속도로 지하도로를 통해 연결된 톨게이트 입·출구 요금수납창구 안팎 점검을 시작으로 폭염 또는 폭우와 같은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현장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인지 집중 점검했다.
이후, 고속도로 갓길에 설치된 과적차량 검문소를 방문해 근무중인 노동자를 격려하고 현장 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자리를 옮겨 요금수납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는 현장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항래 사장, 서서울영업소 서인숙 팀장 등 직원 15인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 노조측은 “현재 하이패스 기계가 노후화되어 인식오류가 잦으므로 새 기기를 도입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퇴직으로 인한 결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체인력을 선발해 업무 과중을 미연에 방지해야한다”며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김 부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필수노동자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365일 24시간 멈추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공사 측에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은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만큼 근무자들의 적정한 휴식시간과 휴게공간을 확실하게 보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김 부의장은 최근 필수노동자를 둘러싼 현안을 언급하며 “가장 먼저 보호받아야 할 필수노동자들이 가장 나중에, 혹은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끝내야 한다”며, “필수노동자들에게 안정된 고용, 자부심 있는 노동조건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이번 후반기 국회에서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8일 일정을 시작으로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국민공경>의 일환으로 폭염 속 노동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kaizer@kaizer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