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29 21:12:05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정치일반] 서왕진 “합당 논의, 몸집 불리기 아닌 혁신의 DNA 만드는 가치연합이어야 할 것”
조국혁신당–민주당 합당 논의, 출발선에 불과, 흡수합당 오해에 강력한 유감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1-26 10:31

본문

8c872ab8b9e6a8f0b527570878906faa_1769391126_5334.jpg
서왕진 원내대표(사진제공=의원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서왕진 원내대표(조국혁신당, 비례대표)는 1월 26일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은 매우 전격적인 제안으로, 현재 양당은 이제 막 논의의 출발선에 서 있는 단계”라며 “합당 논의는 단순한 몸집 불리기가 아니라 새로운 혁신의 DNA를 만들어가는 가치연합의 과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이번 논의에서 통합이 당의 정치적 DNA를 훼손하는 과정이 아니라, 보전하고 확장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우고 있다”며 “당대표를 중심으로 질서 있고 책임 있게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역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조국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을 언급했다. 다만 그는 “해당 발언은 당명 고수 의견과 맞물리며 흡수합당론으로 해석되고 있다”며 “통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이런 오해가 형성되는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가진 70년의 역사와 그 안에 축적된 다양한 가치들을 존중한다”면서도 “그러나 통합은 과거의 관성을 키우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은 뻔한 몸집 불리기가 아니라, 정치의 시스템 에러를 반복해온 DNA를 제거하고 새로운 혁신의 DNA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정치개혁과 개헌, 토지공개념 실현을 포함한 사회권선진국 비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새로운 정치’와 ‘행복이 권리가 되는 사회’에 대한 분명한 희망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원내대표는 “통합 논의는 아직 출발선에 서 있을 뿐이며, 결과는 열려 있다”면서도 “그 결과가 어떠하든 조국혁신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결코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검찰독재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고, 법치주의가 권력의 무기가 아니라 시민의 방패가 되는 사법개혁의 길을 끝까지 열어갈 것”이라며 “민의를 왜곡하는 낡은 정치의 틀을 깨고, 주권자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되는 정치개혁을 위해 가장 앞장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토지공개념을 포함한 사회권선진국 실현이라는 노선을 흔들림 없이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DNA가 훼손되지 않고 오히려 더 크게 증폭될 수 있는 길, 그리고 그것이 국민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길이라면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하겠다”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