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9-18 16:07:14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국회] 김진표 국회의장,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교수 초청 오찬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8-20 07:08

본문

3f70c9bdad6d22ad125ac4abf6dca97c_1660947010_2544.JPG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교수와 수학계의 학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의장은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으로 한국이 수학 분야에서도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며 “우리 국민과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도전과 자긍심을 높여준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필즈상 : 세계수학자대회에서 4년에 한 번 수여하는 수학계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림. 40세 미만의 젊은 수학자에게 수여하여 이미 이루어진 업적과 더불어 장래의 성과를 독려하는 의미. 수상자는 1936년부터 올해까지 총 64명에 불과.

허준이 교수는 “요즘 미국 사람들도 수학 학력이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기초과학 교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조차도 자본주의적 가치가 득세하면서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 IT기업에 다 빼앗기는 상황이라 미국인으로서 기초학문을 이뤄내는 데 대해 큰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수재들이 자발적으로 미국으로 이주해 문화적·학술적인 구심점을 계속 유지해 준다는 게 미국의 큰강점”이라며 “우리나라도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찾아와 생활하며 자기 커리어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열린사회’ 또는 ‘살고 싶은 매력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교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일을 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언어가 수학이라고 생각한다”며 “수학을 충분히 가르치지 못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문맹이 되는 것에 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이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수학적 교양이 충분히 높아져 모든 사람이 정확하고 깔끔하며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초적 학문이 잘 돼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서브)고향사랑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