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禹의장, 동경한국학교 방문·지상사대표 오찬간담회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3-06 10:18본문
"미래세대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도쿄 지상사 대표들과 만나 한일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목) 일본 도쿄 신주쿠 동경한국학교에서 열린 중등부 졸업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목) 도쿄 신주쿠 동경한국학교에서 열린 중등부 졸업식에 참석했다. 동경한국학교는 1954년 설립돼 초·중·고등학교 교육 과정이 있으며 학생 수는 약 1천400명이다. 도쿄도(都) 학교 인가, 한국 교육부 정규교육과정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이다.
우 의장은 중등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면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동포들이 세운 학교가 학생 26명으로 시작해 오늘날 1천400명 규모로 성장했다"며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 학교를 졸업하게 된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멋진 고등학교 과정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일본에서 대나무가 번영의 상징인데, 대나무가 높고 곧게 자라는 것은 다른 나무에 없는 마디가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 아주 튼튼한 마디를 만들게 된 여러분들이 가슴에 큰 꿈과 희망을 품고, 닥쳐오는 도전에 당당하게 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목) 일본 도쿄 신주쿠 동경한국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앞서 우 의장은 한상미 교장, 오공태 이사장 등 동경한국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우 의장은 동경한국학교 방문에 이어 도쿄 지상사 대표 초청 오찬간담회를 마련해 우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문진석·박희승·전진숙·김동아·이상휘 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고경석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이 동행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목) 일본 도쿄 지상사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