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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위성곤 의원 , 제주미래구상 출판기념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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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3-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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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궂은 날씨에도 불구 한라아트홀에 2천여 명 운집... 교통혼잡 유발에는 사과 

- 박지원·김태년 등 전현직 국회의원 대거 참석.. 100여명 영상 축사 등 눈길 

- “제주과학기술원 설립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기회의 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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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우천·강풍을 동반한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마쳤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제주미래구상 : AI로 바꾸는 제주 AX 대전환」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대한민국 정치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박지원, 김태년, 소병훈, 김정호, 김영진, 백혜련, 이재정, 오기형, 임오경, 김한규, 염태영, 문대림, 채현일, 이기헌, 김성회, 박지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중진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위성곤 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또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당대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100여 명의 정계 인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하며 행사의 위상을 높인 점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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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에 오른 위성곤 의원은 궂은 날씨에도 출판기념회를 찾아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기위해 큰절로 인사을 올리며 행사를 시작했다.


위성곤 의원은 저자 인사 시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기회를 찾으려면 육지로 가라고 등 떠미는 제주는 이제 끝내야 한다”며 “제주과학기술원 설립은 단순한 대학 건립이 아니라 제주의 청년·산업 정책이자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하고, “제주의 지도를 꿈을 포기하고 떠나는 섬이 아니라, 꿈을 시작하는 섬으로 완전히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해 참석한 도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에서는 전국 최하위권인 제주의 낮은 R&D 비중과 전국 최저 수준인 청년 임금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그 해법으로 ‘제주과학기술원(JIST)’ 설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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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의원이 추진하는 제주과학기술원은 학부가 없는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교직원의 50%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하고 총괄적 연구비 지원체계를 통해 해외석학들을 유치하고, 제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위 의원은 이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한편, 올해 국가예산에 관련 예산 담는 등의 노력을 계속해왔다.


한편, 이날 호우·강풍의 날씨에 2천여명이 운집한 위성곤 의원의 출판기념회 개최 여파로 시내까지 교통혼잡이 가중되었다는 지적에 대해서 그는 “도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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