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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BTS 군입대 결정 정진석 의원환영…과거에는 강제 징집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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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0-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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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방탄소년단 병역 특혜와 관련해 "과거에는 '강제 징집'이 있었다"며 멤버 진(30·김석진)의 연내 입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진석 위원장은 17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탄소년단 7형제의 맏형 진이 입대를 결정했다"며 "병역 특혜를 둘러싼 긴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병역의무 대한민국 청년의 애국심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군복무를 정치 탄압의 수단으로 휘둘렀던 '강제 징집'이 있었다. 옳지 않은 일이었다"며 "병역의 의무를 면탈해 주는 것이 선행에 대한 보상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저출산으로 병역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각종 병역 특례 제도는 최대한 축소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어느 누구도 병역의무를 피해가서는 안된다"고 했다.

앞서 빅히트뮤직은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한편 여야는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여왔다. 지난 7일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방탄소년단의 경제효과·국위선양을 이유로 병역 특례를 적용할 것을 촉구한 반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우리 병역환경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고 병역 의무 이행은 제일 중요한 게 공정성이다. 형평성 차원에서 본다면 방탄소년단(BTS)도 군 복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헀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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