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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충북‧강원, 댐 주변지역 정상화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
- 충주 및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에 대한 정당한 지원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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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1-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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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충청북도는 강원도와 함께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를 상대로 불합리한 댐 주변지역 지원제도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한강 상류 수도권에 댐 용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충주댐과 소양강댐 주변지역 국회의원과 시장·군수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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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에 따르면 충북과 강원도는 용수공급량과 저수용량이 전국 1, 2위인 충주댐과 소양강댐을 보유하고 있으나, 충북과 강원도민들의 희생을 담보로 만들어진 수자원의 사용과 수익은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수공급량(일)은 충주댐 748만㎥, 대청댐 356만㎥, 소양강댐 328만㎥ 이며 저수용량 소양강댐 2,900백만㎥, 충주댐 2,750백만㎥, 대청댐 1,490백만㎥ 이다.


그동안 용수공급과 홍수조절 기능으로 수도권의‘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정작 댐 주변지역은 수몰피해와 과도한 규제로 지역발전이 저해돼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현실이다.


더구나, 수자원공사에서 발전과 용수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댐 주변지역을 지원하고 있지만, 댐 전체 수입금의 55.4%를 차지하는 충주·소양강댐의 경우 실제 지원받는 금액은 3.8%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댐 건설 피해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위해 댐 운영‧관리에 자치단체의 참여 보장, 지원사업 출연금과 지원금 규모 확대와 각종 규제 완화 및 국가차원의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수 방안을 마련할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앞으로도 강원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과 합심하여 그간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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