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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속보] 서훈 前 청와대국가안보실장에 구속영장 발부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염려 있어..박지원 前 국정원장 소환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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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2-0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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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前 청와대국가안보실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정일보 이세희 기자= 서훈 前 청와대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되었다. 122일 오전10시부터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으며 하루를 넘긴 3일 오전 455분께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의 중대성과 피의자의 지위 및 관련자들과의 관계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 前 실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922일에 발생한 서해공무원 피격사건의 최종 책임자이자 결정권자였다. 검찰은 서 실장이 해당 사건을 은폐하고 기밀자료를 삭제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검찰은 서 前 실장의 지시로 박지원 前 국정원장이 관련된 첩보와 기밀자료를 삭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박 前 원장에 대하여도 검찰소환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 前 원장은 지난 10 27,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이나 청와대 안보실 등으로부터 자료를 삭제하라는 어떠한 지시를 받은 적도 없으며 (본인이) 국정원 직원들에게 삭제를 지시한 적도 없다"는 점을 피력한 바 있다.

 

국정일보 [이세희 기자] kate15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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