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禹의장 "李대통령 개헌 검토 공식화 환영…적극 추진할 것" 기사 작성일 2026-03-17 14:49:46 …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3-17 15:34본문
17일(화)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정부 차원의 개헌 검토 공식화에 대한 입장 SNS에 남겨
"5·18 정신 헌법전문 반영, 계엄 요건 강화, 균형발전 여야가 충분히 합의할 수 있는 의제"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화)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개헌 검토를 공식화한 것에 대해 "입법부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글에서 "국민 동의가 쉬운 의제부터 순차적으로 해나가자는 국회의장의 제안에 대해 뜻을 모아주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10일 개헌 관련 긴급회견을 열고 ▲국회의 계엄 통제권 강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지역균형발전 국가책임 명시 등 합의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 개헌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넣는다는 건 야당도 만날 하던 얘기지 않느냐. 국민들도 반대하지 않으실 것 같다"며 "지방자치 강화, 계엄요건 강화 이런 게 있는데 국민들도 다 동의하고 야당도 반대하지 않을 거 같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좀 진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 의장은 "5·18 정신 헌법전문 반영, 계엄 요건 강화, 지방자치와 균형발전과 같은 의제는 여야가 모두 충분히 합의할 수 있는 의제"라며 "의장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개헌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