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박주민 서울시장 경선 후보 “5 극 3 특 시대 , 세계와 경쟁하고 지방과 나누는 ‘ 대경대공 ( 大競大共 )’ 서울 설계할 …
이재명 정부 균형발전 전략 ‘5극 3특’에 발맞춘 서울의 새로운 역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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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3-17 12:26본문
글로벌 관문·인재 펌프·기술 브리지 등 5대 전략 공표
“강북 대약진이 5극 3특의 선행 모델… 균형발전 특별회계 1조 원으로 확대”
서울=국정일보 권봉길=박주민 서울시장 경선 후보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시대에 발맞춘 서울의 미래 비전으로 ‘대경대공(大競大共) 크게 경쟁하고 크게 나누는 서울’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대한민국의 공간 구조를 다시 설계하고 있고, 이 흐름은 옳다. 서울이 이 흐름의 ‘설계자이자 촉진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5극 3특’ 시대, 서울의 새로운 정체성: 대경대공(大競大共)
박 후보는 “서울은 이제 지방과 파이를 다투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의 자본과 기술을 끌어들여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서울의 역할 전면 전환을 선언했다.
이어 “서울이 세계 시장에서 크게 경쟁하여 파이를 키우고(大競), 그 성과를 대한민국 전역과 공유하는(大共) 구조를 완성하겠다”며 이것이 서울과 지방이 상생하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했다.
■ ‘대경대공 서울’ 위한 5대 전환 전략 발표
박주민 후보는 ‘대경대공’ 서울을 만들기 위한 5대 전환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첫 번째로 여의도(금융)·용산(기업 거점)·코엑스·마곡(국제 전시)을 연결해 대한민국 산업의 ‘세계 쇼룸’을 만들고 서울을 글로벌 관문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서울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가 지방으로 환류하고 세계 인재가 지역 산업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서울을 ‘인재 순환 펌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서울투자공사’를 설립해 서울의 AI·금융 기술과 지방의 제조·에너지 산업을 연결하는 ‘서울-지방 산업 브리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로 규제 개선과 투자 결정 권한 확보, ‘광역도시권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서울시장을 글로벌 도시 외교의 리더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다섯 번째로 강남·강북 격차 해소를 위해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1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강북 대약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 정부의 약속, 실천해본 사람이 실현할 것”
박 후보는 “서울시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자리”라며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15개 서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법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본 ‘검증된 정치력’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그는 “공수처 설치, 상법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불가능해 보였던 과제들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현실로 만들어왔다”며 “계엄의 밤 망설임 없이 국회로 달려가 헌법을 수호했던 결단력으로 서울의 대전환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의 미래는 관리자가 아닌 설계자의 손에서 결정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에서 설계하고,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서울을 세계 경쟁력 1위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끝)
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