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김영환 충북지사, 한국공항공사 사장 만나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논의
- 청주국제공항 시설확충, 슬롯 확대, 본사 충북 이전 등 협조를 요청 -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3-02-27 12:07본문

신동언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를 방문하고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 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 중에 국토부 연구용역비 3억원 정부예산안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김 지사는 청주국제공항의 제한적 슬롯 사용을 꼬집으며 청주공항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에 대해 하소연했고, 이에 지난 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충북을 방문하여“청주공항이 지역 거점공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김 지사는 청주국제공항 현안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을 만나 슬롯 확대, 기반시설 확충, 한국공항공사 본사 충북 이전 등 공항 관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의 제한된 슬롯 사용으로 항공사의 취항계획 수립 시 어려움이 있고, 중부권 거점공항 역할을 위한 기반시설이 전반적으로 부족다”며“이러한 제반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공항공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터미널 확충 조기 추진”을 요청했다.
이어“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 따라 한국공항공사의 발전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등 정기노선을 확충하고 본사 충북 이전도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김 지사의 이같은 요구에“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사도 다각적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신규 노선도 국토부와 상의해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는 청주국제공항 신규 노선 개설을 위해 노선당 최대 5억원의 항공사 재정지원과 노선당 1억원의 홍보 인센티브 지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항 접근성 확충을 위한 노력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