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송재봉 의원, 청주시 소상공인 소통간담회 개최
현장 애로 청취 기반, 소상공인 보호·지원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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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3-27 15:54본문

국정일보 이신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청주 청원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7일 청주시 오창읍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청주시 소상공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자생적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이 폭넓게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단기적인 지원 중심 정책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소상공인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 필요 ▲소공인 지원의 단년도 구조를 넘어선 중장기 육성체계 구축 ▲청년 상인 유입을 위한 임차료 지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프리마켓 및 지역 브랜드 성장을 위한 지속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또한 ▲대형 유통업체 확장에 따른 골목상권 보호 대책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상인회 주도 행사에 대한 행정 지원 필요성 ▲전통시장 활성화 및 현대화 방안 등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비대면·디지털 소비환경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디지털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재봉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인 만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간담회에는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노준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본부장을 비롯해 청주시 관계자, 전통시장 및 상인회, 한국마트협회 충북지회 등 여러 유관 단체와 지역 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정일보 [이신국 기자] shingook0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