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30 18:08:48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국회] 대통령도 모르는 주 69 시간 , 노동부장관 책임지고 물러나야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3-03-14 21:59

본문

9c149fbd581437a559ace54cc6e4ac78_1678799143_7377.png
 

권봉길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 ) 은 고용노동부의 정책 주워 담기 사태에 대해 이정식 장관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 일 주 52 시간까지만 일하도록 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해 최대 69 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편안을 발표하고 입법예고했다하지만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주 최대 69 시간제에 대해 보완 검토를 지시하며 개정이 중단됐다.


이렇게 정부가 입법 예고한 법령을 대통령이 직접 나서 보완 지시한 것은 이례적이며 지난해 8 월에도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낮춘 학제 개편안을 꺼냈다가 역풍을 맞고 장관이 사퇴하는 촌극을 빚은 바 있다.

 

우리나라의 법정 근무시간은 주 40 시간이며 , 2021 년 기준으로 OECD 가입국 38 개 중 평균 근로시간이 4 위다 . 노동부의 개편안대로 연장근로 허용시간을 늘릴 경우 최대 주 80.5 시간으로 법정 근무시간의 2 배에 달하게 된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말 15~34 세 청년 700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이 희망하는 주당 근로시간은 42.28 시간에 불과했다.


그런데도 노동부가 주 69 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을 추진한 것은 민심과 괴리가 큰 정책적 잘못이다 정책 결정을 위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의 말만 듣고 끼워 맞춘 주먹구구식 행정이다.

노 의원은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일하는 시간을 늘렸다 줄였다 할 거면 사회적 합의가 왜 있나  라며  고용노동부는 주 69 시간을 기획한 근거와 절차를 모두 밝혀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현실을 외면하고 주 69 시간 근로를 기획한 담당 국과장도 징계해야 하며 혼란스러운 사태에 대해 책임지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물러나야 한다 .” 고 주장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