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승원 의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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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3-31 20:34본문

권봉길 기자 =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 일대에 적용되고 있는 건축 고도 제한 등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 공론화 장 ’ 이 마련됐다.
김승원 국회의원이 중점 추진 중인 수원 화성 일대 규제 완화 ( 직선거리 500m 에서 최대 200m 까지 ) 를 실현하는 ‘ 첫 단추 ’ 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김승원 국회의원은 ‘ 수원 화성 가치 증진을 위한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개선 정책토론회 ’ 를 31 일 오후 2 시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승원 의원과 수원특례시 , 김영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정책 토론회에는 수원 시민 300 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 수원 화성이라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과 수민 시민의 사명이지만 , 문화재 보호라는 이유로 수원 시민들의 권익이 과도하게 침해돼서도 안 된다 ” 라며,
“ 현재 수원화성으로부터 직선거리 500m 이내에 적용되고 있는 건축고도제한 등의 규제는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 ” 고 주장했다. 이어 “ 최대 직선거리 200m 까지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라며,
“ 수원 지역의 지형 자체를 바꾸는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채미옥 ( 사 ) 연구그룹 미래세상 이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 이재수 ㈜ 디자인그룹 이상도시 소장의 ‘ 수원화성 주변 도시관리 (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 개선방안 ’ 주제 발표와 4 명의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 지정토론 ’,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 자유토론 ’ 등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원 화성으로부터 직선거리 500m 까지 적용되고 있는 현행 규제가 수원시민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등 과도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보존 ’ 과 ‘ 수원 시민들의 권익 보호 ’ 등 ‘ 두 마리 토끼 ’ 를 잡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합리적으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 이날 행사장은 300 여명의 시민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뤄 수원 화성 일대 규제 완화에 대한 수원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일부 시민들은 ‘ 세계문화유산 500m 과도한 규제의 재산권 침해 해결하라 ’,‘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서울 100m 지방 200m, 수원 500m 왠말이냐 !’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규제 완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