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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동정] 윤 대통령 “잼버리, 무난히 마무리…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
수석비서관회의 주재…“큰 역할 해준 종교계·기업·대학·지자체, 국민께 감사” 한 총리 “이번 행사가 남긴 과제에 한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분석하고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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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8-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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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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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면서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 경찰,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수고도 치하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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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 대통령은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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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도 같은 날 주재한 제34회 국무회의에서 “무엇보다 위기상황에서 보여주신 우리 국민 한분 한분의 헌신적인 지원과 협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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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초기에는 폭우와 폭염으로, 중반이후는 태풍으로 인해 숙영지까지 이동해 가면서 진행한 사상 유례없는 도전과 응전의 잼버리였다”면서 “대회가 마무리된 만큼 성찰의 시간은 별도로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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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뉴스]=본국으로 출국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칠레 대원들이 지난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위해 기다리며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한 총리는 “대회 초반 어려움은 중앙정부의 본격 대응으로 어느정도 안정화 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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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한 태풍의 진로는 새만금을 향하고 있었고 세계스카우트 연맹은 전 참가자의 대피를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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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루만에 4만명에 가까운 인원을 안전한 숙소를 확보하여 이동시키고,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회를 중단 없이 이어가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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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관계공무원들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대학, 종교계, 민간기업까지 필요한 조치를 세심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고 뜻깊은 프로그램도 기꺼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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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에 무사히 대피계획은 완성될 수 있었다”면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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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영식과 K팝 콘서트 또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은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가능을 넘어 행사의 성공을 만들어 주셨다”며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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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엇보다도, 전국 각지에서 잼버리 대원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국민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면서 “국민 한분 한분이 대한민국의 국격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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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러분들의 헌신과 지원을 바탕으로 4만여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에 대해 좋은 인상과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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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잼버리 대회에 힘을 보태주신 국민 한분 한분께 다시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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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총리는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은 소중하지만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면서 “이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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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부는 이번 행사가 남겨준 우리들의 과제에 대해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철저히 분석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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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뉴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잼버리를 둘러 싼 어려움과 국민의 노력에 감사하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있다.

 

한 총리는 “지난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안타깝게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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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민들께서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충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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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추가 태풍이나 이상 기후 현상은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유동적인 기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주시고, 중장기적으로는 재난관리체계 정비에도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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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 사면 등을 실시하는 안건을 상정한다”며 “이번 특별 사면으로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 경제가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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