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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 연내 발표…이차전지 생태계 조성”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차전지 연구장비 제조업체 고려기연 현장 방문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신방안(연내)·맞춤형 빈일자리 해소 방안(11월)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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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0-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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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권봉길 기자]=정부가 수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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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월 중에는 지역별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한 데 이어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신 방안’도 연내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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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이차전지 연구장비 제조업체 고려기연을 방문해 중소기업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도 쉬지 않고 조업에 매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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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금천구 고려기연을 찾아 이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글로브박스를 시연해보고 있다.(사진=저작권자(국정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현장 방문은 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조 등 수출 회복 흐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근간인 수출 현장을 지켜온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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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는 먼저, 작년 4월 개발이 완료된 전고체 배터리용 글로브박스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내년 전고체 등 차세대 이차전지 R&D 투자를 246억 원으로 올해(137억 원)보다 79.6% 확대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국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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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 수출바우처 예산을 올해 1441억 원에서 내년 1679억 원으로 17% 증액하고 해외 전시회 예산도 457억 원에서 560억 원으로 23% 증액하는 등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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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재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해외조달정보센터를 통해 제공 중인 약 190여 개국의 해외정부 입찰 정보에 추가해 UN·MDB(다자개발은행) 등 다양한 국제기구의 입찰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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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수출바우처 금액을 전액 소진하지 않을 경우 다음 해 신청을 제한하는 등 페널티를 부과하는 현행 방식의 문제점을 파악해 예산 낭비 없이 더 많은 수출기업에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관계부처와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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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는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등 업계 건의를 토대로 지난 9월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시급성과 파급효과가 큰 150개 킬러규제를 검토해 ‘(가칭)중소기업 킬러규제 혁신 방안’을 연내에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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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구인난이 심각한 업종을 중심으로 ‘(가칭)지역별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방안’도 11월 중 발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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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경기 흐름이 서서히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기 시작했고 4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업계의 국내 설비투자 확대 및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당부했다.

 

국정일보[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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