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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핼러윈 대비’ 인파밀집 위험도 예상지역 합동 상황관리 실시

작성일 23-10-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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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권봉길 기자]=정부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인파밀집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홍대·명동, 대구 동성로 등 4개 지역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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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중에서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과 홍대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행정안전부 주관의 사전점검을 실시해 인파관리 위험요소를 선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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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9일에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경찰청, 소방청과 17개 시도 등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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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거리를 찾아 인파밀집 관련 준비상황 및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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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둔 주말인 28일부터 29일 전후로 주요 번화가에서는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한 인파밀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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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관계기관의 대책을 점검하면서 남은 기간동안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보행 위험요소를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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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좁거나 경사가 심한 골목이 있는지 세세하게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안전요원 배치 또는 일방통행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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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자체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계획을 사전에 수립할 것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공유 및 현장조치가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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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순간적인 인파밀집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예찰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 발생 즉시 이동식 확성기, 사이렌, 재난문자 등을 통해 인근 사람들에게 위험 상황과 행동요령을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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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안부는 이태원과 홍대 2곳에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골목길 협소도·경사도, 바닥 평탄성 등 보행 안전과 불법 건축물·주정차 등 보행 방해요소, 보행동선, 도로통제, 대중교통 증차·무정차 등 인파관리 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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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핼러윈 축제에는 이태원뿐만 아니라 전국 여러 곳에서 많은 인파가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인파밀집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해 미비한 부분을 즉시 보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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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행안부는 지자체·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도록 꼼꼼하게 살펴 국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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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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