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동정] 김영호 장관 "윤석열 정부, 종전선언 절대 추진하지 않을 것"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3-08-03 16:30본문
"종전선언하면 납북자 문제 묻혀"
"납북자 대책반 설치해 지속 노력"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기자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3일 "윤석열 정부는 종전선언을 절대로 추진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단체 대표와 가족을 면담하고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종전선언과 관련된 것"이라며 "종전선언은 그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 오신 분들도 여러 번 주장하셨지만,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전시 납북자, 국군포로 문제는 묻히게 된다"며 "윤석열 정부는 종전선언을 절대 추진하지 않겠다는 점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또 "제가 청문회를 준비하면서부터 장관 취임하고 나면 여러분들을 제일 먼저 만나겠다고 했다"며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는 북한이 우리 국민에 가하는 인권문제"라고 했다. 이날 면담은 김 장관의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