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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재난안전통신망 활용도 높인다… 교육·훈련 대폭 확대
실습교육 6회→120회, 실전 대비 훈련 9회→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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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0-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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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삼용 기자]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 이후 재난안전통신망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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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재난안전통신망 교육·훈련을 크게 확대해 실습 중심 교육 120회(전년 대비 114회 증가)와 실전 대비 훈련 30회(전년대비 21회 증가)를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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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주관의 자체 교육·훈련은 정해진 목표량 없이 지역 여건에 따라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모든 광역·기초지자체별로 교육 2회, 훈련 4회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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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시행한 재난대비 현황 점검 합동훈련.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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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교육 희망자가 자신의 업무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실전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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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정에서는 관련 법·제도와 단말기 사용방법 등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에 필요한 교육을 하며, 연말까지 모든 시·도별로 2회 이상, 모두 40회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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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과정은 기관별 상호통신체계 관리방법과 상황실에서 사용되는 지령장치 사용방법 등 재난안전통신망의 실전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으로 연말까지 80회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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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재난안전통신망 훈련은 지역별·시기별 주요 재난유형을 고려해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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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8월까지 수도권 8회, 충남 3회, 경북 3회, 충북·전북·전남·경남·제주에서 각 1회씩 모두 19회 실시했고, 연말까지 30회 실시를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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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유형별로는 훈련시기에 따라 지역별로 주로 발생하는 재난유형을 고려해 산불·화재 9회, 지진 3회, 태풍·풍수해 3회, 교통사고·건물붕괴 4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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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현장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절차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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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고정기지국이 파손되는 만일의 상황에도 대비해 이동기지국의 현장 개통 훈련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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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안부는 재난안전통신망을 실제 활용하는 교육·훈련을 지방자치단체 자체적으로 주관해 적극 실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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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자체가 교육·훈련의 사각지대를 최대한 보완하고 자체적으로 상시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육·훈련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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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안부는 교육자료와 강사, 훈련용 시나리오와 재난안전통신망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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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안전통신망이 재난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재난현장 공무원들이 재난안전통신망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실전형 교육과 훈련을 더욱 강화해 재난발생 때 현장 대응기관 간에 상황전파와 협력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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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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