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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이동관 언론장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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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8-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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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출판기념회에 이명박 대통령 참석 모습
 
경찰일보 이은성 기자 = 1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가 열립니다. 이동관 후보자에게 여러 의혹이 제기됐지만 언론계 우려의 핵심은 이명박 정부 언론장악의 핵심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청문 국면에서 과거 행적이 밝혀질지 관심 상황입니다.
 

이동관 후보자의 언론관 문제는 최근 청문회 국면에서 새롭게 제기된 것은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부터 논란은 지속적으로 불거졌습니다. 2008년 3월 YTN 돌발영상이 이동관 대변인을 풍자한 마이너리티 리포트편 방송 이후 돌발영상은 돌연 온라인에서 삭제돼 이동관 대변인 외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국민일보 기자들은 2008년 4월 강원도 춘천시를 찾아 '거짓 위임장으로 농지를 취득했다는 사실'을 단독으로 취재했지만 편집국 데스크의 반대로 즉각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그가 청와대 생활을 마친 직후인 2010년 7월16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조선일보도 언론을 향한 압박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기자 경험을 통해 아는 언론의 메커니즘을 이용해서 거꾸로 기자들이 제대로 일하지 못하게 했다는 비판도 있다.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특정 질문을 못 하게 한다든지, 어떤 문제는 나중에 알려줄 테니 미리 취재하지 말아 달라는 언행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지난 행적에 대하여 밝혀질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경찰일보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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