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괌배치 美폭격기 투입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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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8-28 09:36본문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부 연습은 군 단독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훈련 기간에는 연합통합화력훈련과 공군 쌍매훈련 등 30여건의 다양한 연합야외기동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기동훈련이 증가하면서 B-1B 전략폭격기 등 미국 전략자산 전개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태평양공군사령부가 핵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이례적으로 3개월 연속 괌에 전진 배치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소속의 B-52 전략폭격기는 최근 태평양에서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15 전투기 2대와 전술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한미연합연습에 투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B-52H는 사거리 200㎞의 공대지 핵미사일을 비롯해 최대 31t의 폭탄을 싣고 6400㎞ 이상을 날아갈 수 있다.
앞서 지난 7월 5일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공군기지 제20원정폭격대대 소속 B-52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그 이전인 6월 14일에는 미 노스다코타주 공군기지 소속 B-52 4대와 운용 병력이 괌 앤더슨 기지에 전개됐다.
이번 연습에는 육·해·공군·해병대가 참여해 소대급부터 여단급 부대 훈련까지 진행하며, 주한 및 미 본토 우주군도 참가한다.
경찰일보 이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