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尹 대통령 "국민통합위원회는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실현하는 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
국정일보 신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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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8-26 06:47본문
신현철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 25, 금)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1주년 성과보고회 및 2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국민통합위원회의 1년간 성과 및 2기 운영계획과 특위별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시작 전 대통령은 2기 신규 민간위원 13명(위원장 포함 민간위원 총 26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기 위원들에 대한 환영의 인사와 당부를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국정운영과 국제관계에 있어서 일관되게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제시해 왔다”며, “자유는 자아를 마음껏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고, 자유의 법적 권리를 인권이라고 표현하며, 또 자유와 인권이 구현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법치라는 틀”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어서 “이러한 보편적 가치가 바로 국민통합의 기제이고,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고, 통합의 목적이자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위원들께서 통합의 기제가 되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 되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에 덧붙여 “부처는 현안으로 인해 중장기 과제를 연구하고 계획하기 어렵다”며, “국민통합위위원회의 논의 내용을 각 부처에 중장기 계획에 담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의 발언에 이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통령의 당부에 맞춰 실천적 위원회, 부처 간 벽을 허무는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2년차 위원회는 국민들께 인정받고 칭찬받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후 국민통합위원회의 1년간 성과 및 2기 운영계획 보고에 더해 ▴‘자살 위기 극복 특위’,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특위’, ▴‘민생사기 근절’특위의 결과 보고와 신임 위원들 13명의 소감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 김민전 정치·지역분과위원장과 이해선 기획분과위원장은 그동안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수립(’23.2)하고, 국민적 관심과 시의성 높은 사안을 과제로 추진하면서 각 분야의 갈등 해소에 노력해 왔다며, 2기 위원회는 작지만 파급력 있는 갈등 현안에 대한 핀셋 대응으로 손에 잡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그간의 성과 및 향후 운영 계획을 보고 했습니다.
한지아 ‘자살위기 극복 특위’ 위원장은 자살예방을 위한 범부처 연계 및 대응 강화와 유해한 미디어 환경 개선 등을 특위 활동 결과로 제시했으며, 정순둘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특위’ 위원장은 지자체 맞춤형 지원 및 사회 심리 지지망 강화 등의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병준 경제·계층분과 위원장은 ‘민생사기근절 특위’의 활동 결과로 AI 활용 사기 경로 차단 및 세대별 사기 예방 교육 등의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기존 위원들에 보고에 이어서 2기 신임 민간위원들은 본인 소개에 더해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국민통합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자리에 함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관계기관장들은 국민통합위원회의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원들의 보고를 들은 대통령은 “헌법이 국민통합의 기제이며, 국민통합위원회는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실현하는 위원회”라며 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 참석한 장·차관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위원회의 논의 내용과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라며, “전 부처가 중장기 개혁과 국정운영에 국민통합위원회의 자료들을 반드시 반영하라”고 다시 한번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상호 소통을 강조하며 전·현직 국민통합위원회 위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은 이후, 국민통합위원회 위원들과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국정일보 신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