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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동정] 윤 "한국,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 추진…APEC 특별 이니셔티브 제안"

작성일 23-11-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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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서 기후위기 극복 한국 기여 설명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산 …협력 기대"

"친환경해운 통해 아태 녹색항구 연결"

"부산 APEC기후센터로 아태국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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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PEC 세션 I 초청국과의 비공식 대화 및 업무 오찬에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3.11.17.


국정일보[권봉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은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의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역내 회원국 전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가 확산되도록 APEC 차원에서 특별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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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APEC 정상회의 세션1에 참여해 청정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극복에 관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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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기후위기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극복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세계 GDP의 약 60%를 차지하는 APEC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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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한민국은 청정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APEC 회원국들과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며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무탄소(Carbon Free) 연합'을 언급하고, "대한민국은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산에 앞장설 것이고 APEC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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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한국이 친환경 이동수단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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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차원의 스마트 모빌리티 특별 이니셔티브 수립 추진을 제안하는 한편, 친환경 해운 구축에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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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바다 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해운 항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야 하고, 대한민국은 친환경 해운솔루션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각지의 녹색 항구를 촘촘하게 연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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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끝으로 기후격차 해소에 책임 있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에 위치한 'APEC 기후센터'를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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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APEC 기후센터를 통해 기후대응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아태국가들이 자체적인 기후적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PEC 기후센터가 위치한 부산은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관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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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또 지난 9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약속한 녹색기후기금(GCF) 3억 달러 공여에 대해 "기후취약국 지원을 위한 연대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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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공동체 정신에 기초해서 더욱 강력하게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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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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