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왕규 "민주당 입당…양구군수 출마 공식화"
중앙·도정 협력으로 현안 돌파, 집권여당 힘으로 양구 변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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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5-06 12:32본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무소속으로 양구군수 선거를 준비해 온 김왕규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김영진 부위원장, 조승래 사무총장, 유정배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이날 “그동안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양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뛰어왔다”며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 기반시설 부족 등 구조적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더 강한 정치·행정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입당 배경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 입당에 대해 “개인의 정치적 선택을 넘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라고 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국회, 강원도정과 긴밀히 협력해 그동안 지체돼 온 양구 현안을 실질적으로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의 협력 체계를 앞세워 지역 발전의 새 전기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정당과 중앙의 힘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려야 할 때”라고 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자연친화적 관광문화도시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 성장 기반 구축, 도로·교통 등 기반시설 확충,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정책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강원도청 국장, 강릉부군수, 양구부군수, 강원도의원 등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그는 “지금 양구에는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군민의 선택이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는 군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a0108909100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