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29 11:03:22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청와대동정] 이 대통령 “조작기소 특검, 국민 의견 수렴 거쳐 판단”
與에 국민의견 수렴 절차 주문, 지방선거 앞 여야 공방 확산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5-04 13:48

본문

f3f3c0daef1fc99d8259754b7de2c135_1777870180_1932.png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노동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윤석열 정부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과 관련해 “구체적 시기와 절차는 국민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 판단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검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민감한 시점인 만큼 추진 방식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4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사법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구체적 시기나 절차는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 판단해 달라”고 했다고 홍 수석은 전했다.


청와대는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당시 정치검찰의 불법·부당 수사 의혹이 상당 부분 드러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특검 필요성에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특검 추진이 선거 국면의 핵심 쟁점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대통령실은 당에 최종 판단을 맡기는 방식으로 거리를 둔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 공방은 이미 가열되고 있다. 민주당은 조작기소 특검을 “검찰 독재 정권의 과오를 바로잡는 사법 정상화 과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범죄 지우기 특검”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시기와 절차는 당이 알아서 판단해 결정하라는 뜻”이라며 “지금까지 국정조사나 특검 관련 사안은 당이 필요한 절차를 거쳐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지방선거 이후 추진을 뜻하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하라는 것은 없었다”며 “국민 의견을 수렴하라는 취지”라고 말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a01089091006@gmail.com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