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정치일반] 김진표 의장, 조 윌슨 미 연방 하원의원 접견 - 김 의장, “양국 ‘의원연맹’ 창설 위해 4월 중 訪美 계획…의회교류센터도…

작성일 24-01-29 07:52

본문

신현철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조 윌슨 미 연방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양국 ‘의원연맹’을 창설하기 위한 미국 방문 등 한미 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8396e460eab98dbd8f5b43bba91e57bc_1706482434_639.jpg
 

조 윌슨 하원의원(공화당·사우스캐롤라이나·12선)은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이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회원으로서 대표적인 지한파 의원이다.


김 의장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에 국한된 안보동맹을 넘어 지역·글로벌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미동맹에 초당적인 지지를 보내준 윌슨 의원을 비롯한 미 의회 덕분”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어 “혈맹인 미국과 ‘의원연맹’을 창설하기로 2022년 8월 낸시 펠로시 前 미 하원의장 방한 당시 서로 합의했으며, 작년 2월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에도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고려해 4월 중 본인이 미국에 방문해 관련 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미국 지방정부 간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미 연방 의원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기 위해 우리 국회가 워싱턴에 ‘의회교류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며 “4월 미국 방문을 계기로 개소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인바 윌슨 의원도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윌슨 의원은 이에 한미 관계에 대해서는 미 의회에서 초당적인 지지가 있다며 김 의장의 미국 방문 의사를 존슨 하원의장께 전달하고 다른 지한파 의원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다음으로, 김 의장은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전문인력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한국인 전문직을 위한 별도의 비자 쿼터 확보를 위한 법안(PKWA: Partner with Korea Act)이 미국 상·하원에 모두 발의되어 있는 만큼 동 법안에 대한 윌슨 의원의 지지를 당부했다.


윌슨 의원은 이에 한국의 젊은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미국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움을 드리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 의장은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불법적인 사이버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실효적인 억제책을 마련하기 위한 미 의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접견에는 미국 측에서 스테파니 펜다비스 입법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회 측에서는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정일보 신현철 기자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e-mail : press1102@hanmail.net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