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 방역산업 발전과 빈대문제 대응전략 토론회
‘ 방역산업발전과 빈대문제의 대응전략 토론회 ’ 성료 … 최근 문제된 빈대 문제 , 현장과 유관기관 함께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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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2-05 11:28본문
빈대문제 , 공중보건 측면에서 종합 대응과 더불어 해충 박멸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필요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예방적 측면에서 실생활에서 평시적 대응 해야
방역 시 지역사회 , 학계 , 현장 , 유관기관 함께 정보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필요

▷빈대방역 토론회1◁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 최승재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 사 ) 한국방역협회 , 한국방역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 방역산업발전과 빈대문제의 대응전략 토론회 ’ 가 04 일 국회 의원회관 제 1 간담회실에서 성료됐다 .
‘ 방역산업발전과 빈대문제의 대응 전략 토론회 ’ 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빈대문제를 공중보건 위생 측면에서 분석하고 이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향후과제를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
토론회는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의 개회사와 김병우 한국방역협회장 , 권형욱 한국방역학회장 , 이희일 질병관리청 매개체 분석과장의 화영사로 구성된 개회식으로 서막을 열었다 .
이날 최승재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 사후처방으로 사회적 비용이 증가되고 있는 방역문제는 예방을 넘어 실생활에서 함께 대응해야 하는 문제 ” 라며 “ 빈대 문제가 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해야 예방효과가 높아진다 ” 며 빈대 방역 문제를 지역과 현장 , 민관이 동시다발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문제임을 제시했다 .
또한 “ 빈대 방역 문제를 법률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많은 애로사항이 따르고 , 중첩되는 사안도 많아 어려움이 많다 . 이번 토론회를 통해 법류적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 며 이번 토론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김병우 한국방역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 빈대문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고 올바른 방역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 ” 이라고 방역산업의 측면에서 애로사항을 강조했고 이어 “ 토론회가 현장과 국회 , 유관기관이 함께 공통의 문제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되길 바란다 ” 며 토론회의 의미와 앞으로 방역산업이 발전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
이어 이희일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과장은 “ 우리나라의 방역산업과 빈대 등 해충문제는 공동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다 . 한군데 방제를 한다고 해서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까지 방제를 마쳐야 비로소 완료되는 연속적 성격을 띄고 있다 .” 며 “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동관리를 통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방역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지 , 법적 측면에서 어떻게 방역사업이 진일보 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공동으로 논의한는 것이 필요하다 ” 고 발언했다 .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권형욱 한국방역학회 회장은 “ 빈대의 올바른 이해와 대응 전략 , 제도개선 ” 이라는 주제로 한국 빈대에 대한 종류 , 특징에 따른 빈대 방역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 특히 “ 해외처럼 우리나라 역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또한 체계적인 법률 및 규정을 마련하여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방역 산업의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 이라 발언하며 방역 산업의 시스템화를 강조했다 .

▷빈대방역 토론회◁
이후 진행된 패널 토론의 좌장은 김순일 박사가 맡았으며 , 김병우 ( 사 ) 한국방역협회 협회장 , 권형욱 한국 방역학회 학회장 외에도 배양섭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 이시혁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교수 , 양영철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겸임교수 , 이정념 숭실대학교 법학과 교수 , 신이현 ( 사 ) 한국방역협회 연구소장 등 각계각층의 방역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빈대 문제 대응과 방역산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
양영철 을지대 겸임교수는 “ 언론 경쟁적 보도 과도부분이 있으나 , 보건과 안전은 과할수록 좋다 . 빈대가 생활권에 서식하게 된다면 은폐 / 감춰진 상태로 존재하기에 제도화 되기위해선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 지금 우리나라가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은 사실이나 지속적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 빈대는 정신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가 유발되는 등 사회적 비용증가를 유발한다 . 정부 / 지자체에서 감염병에 준하는 매개체로 다루어야 하며 제도정비 등을 통해 관리를 시켜야 한다 ” 며 정부 및 지자체에서 감염병에 준하는 매개체로 다루고 제도 정비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
이시혁 교수는 “60 년대부터 한 종류의 약제만 사용해왔기에 저항이 생겼다 . 환경부에서 8 종의 제품을 신규등록했으나 , 이 역시 저항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추가적으로 약제를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 . 한가지의 약제만 사용한다면 계속해서 저항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교차사용 하여야 억제할 수 있다 ” 며 다양한 약제를사용하고 추가적인 약제 발굴과 함께 사용법의 다변화가 필요함을 제시했다 .
배양섭 교수는 “ 가옥해충은 대발생 이후 해결이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 이번에는 빈대지만 빈대는 포함하여 이 , 벼룩 등 국내 종 및 외국 침입 가옥 해충 종류들을 타겟으로 해 유입우려 종을 선발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전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 ” 이라고 발언하며 유입 우려 종을 선발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
이정념 교수는 “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한데 , 빈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다소 떨어진 상황에서 비용부담 측면으로 바라볼 때 부담이 크지 않을까 싶어 우려스럽다 ” 며 법과 제도의 측면에서 법의 목적에 따라 빈대 관련 방역 대응책을 고민해볼 것을 주문했다 .
신이현 연구소장은 “ 현장 애로사항이 무엇인가 물었을 때 빈대방지의 비용이 높은 상황이 안타깝다 . 해외의 빈대 교육을 살펴보았을 때 중장기적인 제시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야 ” 함을 제시했다 .
이 외에도 패널 토론에서는 다수의 정부부처 및 유관 업계 관계자들이 방역산업 발전의 필요성과 실효성 등 관련 쟁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kaizer@kaizer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