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서구,동구 김인규 출마선언
前 대통령실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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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2-11 11:27본문

경찰일보 김석원 기자 = 국민의힘으로 저는 오늘 김영삼 대통령의 손자, 김현철 이사장의 아들이 아닌, 정치인 김인규로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산 서구동구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얼마 전, 저는 저의 선거캠프 동지들과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의 봄'을 열기위해 처절하게 싸워오신 저의 할아버님이 많이 생각나면서도 이를 '검부독재'에 비유하는 야당에 말 한마디 당당하게 못하는 우리당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민주당은 자당 전직 대표의 말처럼 도덕성과 다양성이 실종되고 민주주의가 억압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모두 하나 같이 당대표의 사법적 문제를 모른척하고, 일사분란하게 결사옹위하며, 범죄 혐의자들을 비호하는 등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라는 근간과 대다수 국민이 가진 기본 상식마저 짓밟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로지 탄핵과 특검 정국으로 소수여당을 내몰고 다수당의 권력을 이용한 횡포를 일삼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진정 독재를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봄을 늦추고 있습니까?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더욱 당당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에는 역대 대통령 세분의 존영을 걸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뜻입니다.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하나회를 척결했으며, 성공한 쿠데타는 심판할 수 없다는 기존의 해석을 뒤집고 12ㆍ12 군사 반란의 주동자들을 단죄한 주인공이었습니다.
오늘날 국민의힘의 원로 정치인 대부분은 김영삼 대통령의 길을 믿고 보수 정당에 몸담은 인물들이며, 이런 거산의 뜻을 계승한 국민의힘은
분명 대한민국 민주화의 본류를 잇는 정당입니다.
오히려 과거 민주화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이유로 타성에 젖어 영원한 권력을 영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는 민주당과 그 주축인 386세대야말로 이 나라에서 사라져야할 구태입니다. 이제는 586이 된 운동권 세대가 만들어 놓은 잔재는 반드시 청산해야합니다.
이념적 갈등으로 정치가 소멸된 사회, 그리고 세대, 젠더, 지역 갈등으로 혐오와 분열만 남아 심리적 내전으로 내몰린 사회에서 어떤 발전적인 번영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과거 선조들께서 국가의 독립,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선진국 진입을 이뤄냈듯 이제 새로운 세대가 시대적 사명을 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초고령 사회 해소, 저출생과 인구 감소 대처, 지역균형발전 등 새로운 세대가 가장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가적 아젠다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산 서구동구 시민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지금 우리는 서울의 봄을 찾을 때가 아닌, 엄동설한에 내몰린 지방을 돌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찰일보 김석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