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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정원오 “윤어게인 정치로 미래 못 지켜”
오월 정신 시민 정치로 잇겠다, 계엄·내란 반복 반드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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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5-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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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 후보 캠프]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부정한 세력을 감싸는 ‘윤 어게인’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킬 수 없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월 정신은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지만, 누구나 실천할 수는 없다”며 “불의한 권력에 맞서 시민이 민주주의를 지켜낸 실천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1980년 5월 광주의 시민들은 군홧발과 총칼 앞에서도 민주주의를 포기하지 않았다”며 “평범한 시민들이 서로를 지키며 버텨낸 용기와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가 됐다”고 했다.


정 후보는 최근 정치 상황을 겨냥해 “계엄과 내란의 밤은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었다”며 “오월의 역사를 기억한다면 그 어두운 시간을 완전히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국가 권력이 시민 위에 군림하는 불행한 과거가 반복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혐오와 왜곡, 극단과 독선의 정치도 이제 끝내야 한다”며 “권력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특권과 배제가 아니라 연대와 책임의 행정으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시청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서울기념식 ‘오월의 꽃, 오늘의 빛’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종로구 장통교에서 ‘찾아가는 서울人터뷰’를 진행하고 주거 지원 공약 발표 등 일정을 이어갔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a010890910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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