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박해철 대변인 브리핑 “ 대통령의 TK 방문까지 정쟁으로 끌어들이는 추경호 후보 , 정부가 대구ㆍ경북 민생을 외면하라는 말입니…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5-15 17:17본문
대통령의 TK 방문까지 정쟁으로 끌어들이는 추경호 후보 , 정부가 대구 · 경북 민생을 외면하라는 말입니까 ?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구 · 경북 방문 가능성을 두고 관권선거 ,사법리스크 , 전직 대통령 예우까지 끌어들이며 사실상 방문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지만 , 대구 · 경북의 미래와 민생 현안을 논의해야 할 대통령의 지역 방문마저 정쟁의 소재로 삼는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 .
대통령의 지역 방문은 헌법이 부여한 국정 운영의 책무입니다 . 지역 산업과 경제 ,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살피는 것은 대통령의 당연한 역할입니다 .
그런데 이마저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며 문제 삼는 것은 결국 “ 대구 민생은 뒤로 미루라 ” 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
사실상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거부하면서 TK 신공항 문제를 해결할 꺼냐라고 묻는 것은 문제를 보지 말고 풀라는 식의 억지 아닙니까 ? 대구시민 앞에서 책임질 수 있는 발언입니까 ?
특히 , 추경호 후보는 윤석열 내란 정권에서 경제부총리로 있던 시절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방치해 놓고 , 이제 와 민주당과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
정작 재정당국 책임자로 있을 때는 아무 역할도 하지 않다가 선거철이 되니 갑자기 “ 국가 책임 ” 을 외치는 것은 시민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뻔뻔하고 얄팍한 모습입니다 .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추 후보가 법치주의 운운하는 것 만큼이나 어불성설이라는 뜻입니다 .
최근 코스피 8,000 돌파와 경제 회복 흐름 속에서 이재명 정부는 이념을 넘어선 실용 중심 국정운영으로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대구 방문까지 정치공세 대상으로 삼는 것은 대구 발전보다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만 앞세우며 대구를 다시 정치적 고립 속에 가두려는 무책임한 정치입니다 .
대구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보다 정쟁을 우선하는 추경호 후보의 모습을 시민들께서 분명히 판단하실 것입니다 .
대구는 이제 보수의 심장을 넘어 경제의 심장 , 성장의 심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TK 신공항의 국가 책임 강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회복 , 대구 · 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책임 있게 나서겠습니다 .
정쟁과 흑색선전이 아니라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가 지역 발전의 길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