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윤용근 “헌정질서 지키고 금강벨트 경제허브 만들 것”
헌정질서 수호 전면에 내세워 약속, 백제문화 금강벨트 허브 구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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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5-13 12:14본문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국민의힘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무너지는 법치와 흔들리는 헌법 질서를 지키겠다”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윤 후보는 13일 후보 확정 뒤 낸 감사 인사에서 “단순히 한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법치, 헌법 질서, 정치의 상식을 지켜내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먼저 “저를 국회의원 후보로 선택해 주신 공주·부여·청양 당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경선에서 경쟁한 조정민·윤인아 후보와 공천 신청 과정에 참여한 오병주·이충희·김혁종 씨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본선 승리를 격려해 준 정진석 국회의장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헌정질서 수호’로 규정했다. 그는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히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자유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지켜내고,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권력자에게 국민의 경종을 울리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 들어가 반드시 막아낼 과제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윤 후보는 “대통령의 셀프 면죄부 시도를 끝까지 막겠다”며 공소 취소 특검법, 재판 정지법 등 형사처벌 회피 논란이 있는 입법을 저지하겠다고 했다.
또 “사법 체계 해체 시도에 단호히 맞서 삼권분립의 헌법적 근간과 사법 독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국민 편 가르기 정치와 국민 상식에 반하는 정치도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는 보수의 가치 계승도 전면에 내세웠다. 윤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책임 정치를 계승하겠다”며 “기득권을 지키는 보수가 아니라 국민의 더 나은 삶과 내일을 만들어가는 보수, 행동하는 가치를 실천하는 정치의 길을 걷겠다”고 했다.
지역 공약으로는 백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금강벨트 관광·경제 허브 구축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저는 공주·부여·청양의 아들”이라며 “가난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때 학업을 포기해야 했지만 지역과 공동체의 사랑으로 변호사가 될 수 있었다.
이제 그 빚을 갚을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1400년 백제 유산을 세계가 함께 향유하는 여행지로 만들어 공주·부여·청양의 지역경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a0108909100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