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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동주 의원,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 '쿨'하게 받아들이십시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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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1-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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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동주 의원은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 하게 받아들여야한다고 밝혔다.

 

이어서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 국회에 출석해 이명박 정부 때 검찰의 정치적 중립이 잘 보장됐다는 취지로 대통령 측근과 형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별 관여가 없었던 것으로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이 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본인 말대로 김건희 여사 수사도하게 받아들이라"고 요구했다.

 

이 원내 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예고대로 거부권을 사용한다면 이는 심각한 헌법 위반행위가 될 것이라며대통령의 재의요구 권한도 국민이 위임한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대통령과 사적 관계가 있거나 이해충돌이 빚어지는 사안에는 권한 행사를 회피하는 것이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보이는 행태는 자기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대통령의 권력을 사적으로 행사하겠다는 것과 다를 게 없다법안이 이송되기 전부터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다는 것은 자기 부인 수사는 무조건 안 된다는 부인 방탄 대통령의 황당무계한 모습이라며 비판했다.

 

이어서 “50억 클럽의 핵심은 박영수 전 국정농단 특검이라며 “50억 클럽 특검은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부실수사 의혹까지 확대될 수 있고,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도 연관된 사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인과 자신을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러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60% 이상이 특검에 찬성하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며 즉 특검이 국민의 뜻이라고 밝혔다이 원내부대표는이를 거부한다면 그것은 대통령의국민 불복이라며 국민께 복종하지 않는 대통령에게는 국민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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