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나경원 "`냄비` 극단적 여성비하 류삼영
작성일 24-03-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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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이은성 기자 =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서울 동작구을 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은 최근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전 울산중부경찰서장) 지지자가 만든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극단적 여성비하가 담긴 포스터 유포에 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후보) 본인이 고발해서 그 네티즌에 책임을 물어야된다"고 말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경원 후보는 전날(19일) CBS 저녁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란 문구와 함께 류삼영 후보의 다리를 든 포즈를 합성한 이미지가 야권 성향의 페이스북에 게시됐다'는 질문을 받고 "정치가 이렇게 돼서야 될까. 이게 굉장히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포스터, 카드뉴스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3월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성향으로 보이는 페이스북 13만여명 회원의 '이재명과 함께 하는 5000만 국민' 공개그룹엔 한 민주당 지지인사가 "동작을에서 나베(냄비)를 밟아버릴 강력한 후보"라며 류삼영 민주당 제22대 총선 서울 동작을 후보를 띄우고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를 극단적으로 비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18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해당 이미지의 의도와 표현 수위, 출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구에 관해선 "정권심판이란 구호로 '동작의 내일을 고민해야 될' 선거를 자꾸 흔들려고 한다.
뿐만아니라 온갖 불법 외부 세력들이 와서 불법 피케팅하고 소음을 일으키지 않나, 굉장히 소란스럽다"며 "동작 주민들이 냉정하게 판단하실 거다.
두번 속진 않으실 거다. 결국 동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라고 나의원은 지지를 호소했다.
경찰일보 이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