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29 11:03:22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정당] 유찬종, 금품 의혹에 ‘성당 헌금’ 논란까지 확산
금품 의혹 수사 본격화, 우회 기부 여부가 쟁점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5-15 11:09

본문

df15f4ab9f4e0aa864fd2ff4c893abff_1778811037_6121.jpg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6차 경선 결선에서 종로구청장 본선 후보로 확정된 유찬종 예비후보(왼쪽 다섯 번째)가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선거캠프]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찬종 종로구청장 후보를 둘러싼 금품제공 의혹이 선거관리위원회의 검찰 수사 의뢰로 번진 가운데, 특정 성당에 고액 헌금을 했다는 추가 의혹까지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정치 1번지’ 종로 선거가 정책 경쟁보다 사법 리스크 공방으로 흔들리는 모양새다.


쟁점은 해당 헌금이 통상적인 종교활동의 범위를 넘어섰는지 여부다. 첨부 문건에 따르면 유 후보가 평소 해당 성당에 지속적으로 다니거나 정기적인 종교활동을 해온 인물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거를 앞두고 종교시설에 금전이 제공됐다면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제한 규정에 저촉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종로구선관위는 유 후보의 경선 과정 금품제공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종로구선관위는 지난 8일 유 후보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의뢰했다. 민주당은 관련 재심 절차를 거쳤지만 유 후보의 후보직은 유지된 상태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부담은 커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민주당이 서울 종로·강북구청장 후보 등 금품 비리 의혹이 제기된 후보들에 대해 윤리감찰단 조사 뒤 “경찰 수사 추이를 지켜보겠다”며 징계 판단을 유보했다고 보도했다. 유 후보는 앞서 현금 지급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취지로 반박해 왔다.


이번 성당 헌금 의혹까지 사실관계 확인 대상에 오르면서 논란은 단순한 당내 경선 잡음을 넘어 선거법 위반 여부를 가리는 사법 절차로 옮겨가고 있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선거 판세뿐 아니라 민주당 공천 관리 책임론으로도 번질 수 있다.


종로 선거는 상징성이 큰 만큼 작은 의혹도 정치적 파장이 크다. 금품제공 의혹에 이어 우회성 기부 논란까지 불거진 만큼, 수사기관과 선관위의 신속하고 엄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a01089091006@gmail.com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